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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s 세상이야기 57

KTX매거진 응모이벤트 당첨되었어요~ 앗싸!

서울에 볼일보러갈때 가끔 타게 되는 KTX. KTX를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 바로 KTX매거진이랍니다. 특히 저는 김현정 작가님의 글을 좋아해요. 특유의 문학적인 필체가 좋아서 KTX 탈 때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러면서도 곱씹어서 읽게 된답니다. 지난 4월호를 보다가 응모이벤트 당첨되면 4만원 상당의 고급비누를 준다지 뭐에요~~ 수기들 보니까 간단하길래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봤지요^^ 택배받은게 벌써 5월초에요^^; KTX매거진 5월호와 함께 응모선물 도착! 뷰가닉 리톡스 페이셜 바 2개가 왔어요~ 하나는 브라이트닝, 하나는 딥 클렌징^^ 포장도 참 고급지죠? 미세먼지 피부방어, 촉촉보습, 모공케어, 피부각질도 잡아준다니 얼른 써봐야하는데 아끼느라 아직 찬장에 있어요 ㅎ 향도 마치 수제비누같은 은은..

점점 재미있어지는 옥중화...옥녀가 일하는소격서는 뭐하는 곳이었을까.

옥녀의 파란만장한 삶이 점점 재밌게 펼쳐지면서 요즘 20%를 훌쩍 넘어가고 있는 옥중화... 주인공인 옥녀는 전옥소(지금의 감옥)에서 태어나 선택권없이 전옥소 다모가 되었다가... 운좋게 비밀 지하 감방에서 우연히 채탐인(지금의 국정원같은 비밀요원?)인 박태수를 만나게 되면서 부모님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채탐인 훈련을 받게되고 실제로 채탐인이 된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정치적인 일에 연류되어 관비가 되었다가... 기지를 발휘해 소격서의 도류가 된다. 하지만 비밀리에 윤원형과 정난정을 견제하기 위해 비밀리에 상단을 만든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양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관직을 버리고 지금의 변호사인 외지부로 변신, 앞으로의 변신을 기대하게 해주고 있다.... 조신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파..

안경전 정책 연구용역사업 관련 보고서...

HIV 감염진단을 위한 검사는 HIV감염자의 조기발견 및 안전한 혈액공급 등에 매우 중요하다. HIV 감염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질병관리본부 및 여러 연구자들은 조기진단과 정확한 진단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검사법과 HIV확진검사 전략 등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근래에는 진단시약의 안경전 연구개발을 통하여 우수한 성능을 가진 진단시약 및 장비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주로 외국에서 개발된 여러 진단 시약을 각 실험실 및 민간 병·의원에서 진단용으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므로 국내에서의 검사결과의 정확성, 정밀성 및 재현성 확인이 요구된다. 따라서 이러한 각종 진단검사법 정도관리를 위한 국가차원의 외부정도평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때 사용할 외부정도평가용 관리물질은 국제적인 표준물질 제조규격을 ..

친환경 제품, 듀얼크라프트 종이컵으로 바꿔보세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지구환경 문제 때문에 친환경 제품이 나왔지만 환경에 좋은 제품이라면 당연히 우리 몸, 특히 어린아이들 몸에 해가 가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요즘 공공기관이나, 관공서, 대기업 등에서는 특히나 친환경제품을 쓰는 경우가 많지요~ 친환경 제품이라고 하면 왠지 비쌀것 같아 부담이 먼저 들기도 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거~ 요즘 대세 친환경제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설란이라는 곳에서 만든 제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 미워도 유통! 이름이 독특하죠~? http://miwodo.co.kr 물티슈, 휴지, 종이컵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

목동 남부법원 근처 커피가 맛있는곳, 커피메이킹

목동역에서 10분정도에 있는 남부법원 건너편 골목안에 있는 커피 메이킹 전에도 커피숍 많다 많다 했는데 요즘도 계속 커피숍이 늘어나는것 같다. 컨셉도 다양한데 커피 메이킹은 비교적 분위기도 괜찮고 케냐나 과테말라 예가체프 같은 드립커피도 맛볼 수 있고, 안쪽에 잘 안보이는 곳에도 테이블이 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아늑하고 조용했는데 한쪽에는 책도 있었다... 책은 바깥쪽 홀에도 있다... 주문한 커피가 나오는데 항상 일반컵이 아닌 커피잔에 나온다... 작은 주전자에 담아주는데 잘못 따르면 줄줄흐를 수 있으니 주의 한쪽 벽에는 깔끔한 벽화도 있다 런던같은 분위기의 벽화속에는 모퉁이에 커피메이킹이 있다... 조용히 책읽고 싶을때 찾는 공간 장사가 잘되야 커피숍이 유지가 되겠지만 이 공간을 조용한 공간으로 ..

빛나거나 미치거나 24회 마지막회 흐지부지했던 결말

빛나거나 미치거나 24회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허무함의 끝이 었다... 왕집정(이덕화)은 점점 욕식을 내고 결국 허수와비 황제보다는 본인이 직접 황좌에 오를 마음을 품고 청해상단 부단주 왕신율(오연서)이 발해 유민을 노비로 사들여 상단에서 쓰지 않고 청해마을을 만들어 터전을 만들어준 것을 빌미로 청해마을의 폭동을 유도해 이 것을 빌미리 거병을해 폭동을 진압하고 곧바로 무능한 황제를 친다는 시나리오로 막판 클라이막스를 이끈다. 적어도 사극이라면 이런 역정모의를 다투는 시급한 상황을 그리려면 적어도 2회분량의 엑스트라 500명 정도는 써줘야 하지 않았을까... 대박난 드라마는 아니지만 이번 빛나거나 미치거나 24회는 그래도 시청률 13%라는 그럭저럭 괜찮은 시청률을 보여줬음에도... 15분~20분 남짓으..

비교되는 선조와 광해군의 처세, 징비록 15, 16회

전란의 징조를 느낀 유성룡은 수차례 선조에게 거북선과 비격진천뢰를 만들고 성곽을 정비할것을 주청했으나 들어주지 않고, 유성룡은 탐관오리의 비리를 캐 몰래 국방을 위해 지원을 하다 선조에게 들키게 되고,결국 선조의 뜻대로 지원도 중단하고, 군역도 풀어준다 결국 지난 주 14회에서 임진왜란이 발발.... 고니시(이광기)는 선봉에서서 한반도를 넘본다 그러나 그를 선봉에 세운건 그가 기리스탄(기독교)을 신봉하는 것을 마음에 안들어 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의 의도적인 작전에 불과했다. 고니시가 먼저 정면돌파하며 큰피해를 입고 죽을것을 계산해 그를 먼저 보내고... 뒤를 이어 가토(이정용)가 도성 함락의 공을 세우기위해 경쟁하듯 고니시의 뒤를 긴급하게 뒤 따른다. 부산과 경상도가 파죽지세로 뚫리고 신립(김형..

반전꾀하는 블러드 10회 리뷰

KBS 월화 드라마 블러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보느라 본방 사수는 못하지만 첫회부터 꾸준히 보고 있다. 한국판 트와이라잇이라고나 할까 별그대와 너포위에서 나름의 역할을 잘 소화했던 안재현 이번에는 원톱에 가까울정도로 많은 분량을 소화하는데 아직은 그 정도의 분량을 소화할 능력이 부족해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시작과 동시에 안재현 발연기 논란에 휩쌓이고 시청률을 점점 하락세 이번주 3%를 찍었다.ㅎㅎ 뱀파이어라는 소재가 아직은 한국배우들이 한다는 것이 조금은 어색한 감도 없지않지만 쨓든...나는 재미있게 보고 있다... 처음 몇회를 아무생각없이 우연히 봐서 구혜선인지를 몰랐다 그정도로 기존의 이미지에서 많이 탈피했다. 그런데 대중에 대한 구혜선의 기대 때문이었는지 180도 달라진 그의 연기를 구혜선 발..

빛나거나 미치거나 13, 14회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운명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장혁의 전작 운명처럼 너를 사랑해에서 보여준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케릭터가 뭐 전부터 없지는 않았지만 유독 운널사에서 그 모습이 부각되게 비춰졌었는데 이번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음...아직도 그 그림자가 남아있지만 조금 절제하고 있는 듯 하다. 뭐 어쨓든 장혁이 맡은 왕소의 운명을 뜻하고 있는 조금 유치하다 싶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라는 제목이 처음에는 조금 거부감이 있었지만... 거기다 코믹하게만 흘러가던 스토리도 본방사수까지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이제 스토리가 점점 자리 잡아가는 듯하다... 소소와 개봉이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그러나 국혼으로 이루어진 결혼상대 황보 여원,..

서애 유성룡의 징비록!!

정도전을 이은 정통사극 징비록 출연진의 열연으로 시작부터 반응이 뜨겁다... 명량이후 이순신을 비롯한 임진왜란 전후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던 2014년 그 열기를 유성룡으로 이어간다. 징비록 3회에서 옥에 갇힌 송구봉... 그는 베일에 쌓인 인물인데 징비록에서는 유성룡을 대적하는 카리스마적인 악인 같은 케릭터로 등장한다. 서인을 뒤에서 조정하면서 선조의 욕망을 불태운다. 송구봉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많지 않아 내가 그려왔던 송구봉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지만, 송구봉은 극적인 재미를 불러 일으킨다. 사극이 처음인지는 모르겠으나 처음보는 듯한 김상중 그가 맡은 서애 유성룡은 3회에서 우의정까지 승진을 하는데 동인의 대표적 인물로 영의정 이산해를 수장으로 하는 동인의 중심축으로 나오지만 이산해와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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