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고지가 눈앞에 있는 듯해요. 어비스리움은 치열하지 않고 차분한 맛에 하는 그런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어느 하나 다치거나 피흘림 없이 바다는 평화롭기만 하고 노동하는 산호석과 산호가 존재할 뿐^^ 어느덧 산호레벨과 산호석레벨 미션을 완수해서 생산량이 어마어마해졌어요 ㅎㅎ 곧 있으면 별혹산호를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미션 두 가지 수행해서 생명력 생산량이 10배 이상 뛰고 나니까 달라도 너무 다릅디다... 갑자기 중산층 된 기분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월 고정수입이 배로 늘어나니까 생활이 윤택해진 그런 기분이랄까요? 아주 산호레벨을 하루에 두세번 업업해도 총 생명력은 바닥을 안 치고 오히려 쭉쭉 늘어나버리는 이 놀라움!! 이제는 산호석도 영구적으로 초당 1회 자동탭이 되어서 저는 이전보다 따따따따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