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s 단상

힐링게임::어비스리움-산호초가 먼저냐, 물고기가 먼저냐, 그것이 문제로다

캬라멜모카라떼 2017. 5. 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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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진짜 일이 바쁘기도 했고

잠자코 생명력을 모아서

2.363k이상 되어야

초록넓적산호를 구매할 수 있기에

어비스리움 방문이 뜸했어요



여기서부터 진짜 깔딱고개처럼

생명력 생산량 늘리려고 물고기 좀 만들고

하드하게 하루를 달린거같아요.

앞으로는 어떡하오 ㅠㅠㅠㅠ




여튼 산호 앞은 점점

파란 산호로 물들어가고.....

저런 넓적한 애들 말고

다시 예쁜 산호가 필요해!!




초록넓적산호를 구매하면서 봉인해제된

패럿피쉬 두마리를 만들었더니만

숨겨진 물고기 5종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두둥....

근데 별로 안끌리고...ㅠㅠ

그러나 생명력 생산을 위해서

안예뻐도 사겠지요... 사야지요



 물고기 나와라!! 이야아압~!!

어비스리움 메커니즘이

종류 상관없이 물고기를

하나씩 만들때마다 거의 7배씩

물고기 값이 오르는데요

그에 비해 생명력 생산은

2배밖에 안늘다보니

처음이는 물고기 만드는게

손해처럼 느껴져서 산호초만 키웠어요.

각 산호초는 레벨 25씩 오를 때마다

생산량이 2배씩 늘거든요.

물고기만들 생명력을 산호초 키우는데

투자한 셈이에요.

그렇게 해서
 
물고기 가격의 10배쯤 모아졌을 때에야

물고기 만들고 그랬는데요.


그것도 나쁜 방법은 아닌거같아요.

지금은 노선을 바꿔서

물고기를 빨리 만들어야

생명력 모으는 시간이

반으로 단축되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생명력 모아지는대로

바로 물고기부터 만들고 있어요.

저같이 잔머리 굴려가면서

게임할 필요까진 없지만 ㄷㄷㄷ




가끔은 어비스리움이 투자게임같아요.

도박은 아니고 어쨌든

물고기를 빨리 만들어낼수록

본전회복 금방되니까요.

이부분은 좀 더 연구를 해보겠어요.



숨겨진 물고기 중에

머리코돌고래도 나왔어요 ㅎㅎ

심심해서 일각고래 몇번 찍었더만...

사실 검색창에 숨겨진물고기라고 치면

쫘라라락 나오거든요.

저도 일각고래는 그거 검색하고

일부러 얻긴 했지만

몰랐다가 깜짝 선물처럼 튀어나오는게

묘미인것같아요.

숨겨진게 끝도 없어요  엄청 많아요~



노틸러스호의 잔해를 배경으로

사방한 바다나비를 찍어봤어요

심해에 저런 물고기가 있다면

정말 신비롭겠어요.




물고기 좀 샀더니 1시간?만에

본전회복은 금방 되는데...

다음 물고기 사려면 또 반나절을 달려~~

반나절을 달려 다음 물고기를 사면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함께 지켜봅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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