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양의제국(Empire of the Sun, 1987)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 크리스찬 베일, 존말코비치, 미란다 리처드슨 스필버그가 거장이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그가 조스나, ET 쥐라기 공원같은 상업적인 영화를 잘 만들어서만은 분명 아니다. 그는 이미 학생시절 40여분의 전쟁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스필버그의 전쟁영화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준비되어 있었고, 어떻게 만들어야 관객이 공감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 보여주는 리얼리티는 그 전의 어떤 영화보다도 사실적이면서 극적이다... 이번 리뷰는 태양의 제국이다. 태양의 제국. 중학생때 보았던 기억을 되짚어 보고싶다. 포스터가 굉장히 인상적인 영화 이렇게 포스터의 글씨 없이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