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스투키:: 예쁘게 기르는 법

장미허브 기르는 법♡

잎을 툭툭 건드려주면

향긋한 장미향이 나는 장미허브는요.

바람 잘 드는 창가에 두면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집안에 향기를 전해주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에요.

그리고 생긴 것도 솜털이 보송보송한게

쁘띠쁘띠 귀엽지 않나요?

장미허브는 햇빛이 중요해요.

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기르고요.

창문 자주 열어 통풍 잘되게 해주어야 해요.


물주기는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주면 되지만 과습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허브류는 은근 예민해요 ㅠㅠ

물 너무 자주 주면 안돼요.

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세요.

물론 겨울에는 실내에 두어야지요?

그리고 장미허브는 꺾꽂이를 해도

잘 살아나요. 뿌리를 잘 내려요.

물꽂이는 안해봤는데 물꽂이도 된다네요.

물주기는 화분의 흙이 말랐을 때

흙이 다 젖도록 흠뻑 주는게 좋아요.

찔끔찔끔 물주기를 하는 것은

안 좋아요.

그리고 또

장미허브는 식용은 안돼요.

이런 좋은 향이 나니 차로 마시며

딱 좋겠구만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은은한 향을 머금어

늘 집안에 전해주니

고맙고 귀여운 아이랍니다^^




스투키 기르는 법♡

스투키의 본래 이름은

 스투키산세베리아에요.

열대아프리카 동부지역이 원산지로
 
키가 1m 까지도 자랍니다.

직사광에도 강하고

음지에도 적응이 잘 되는

산세베리아의 한 종류에요.

스투키는 실내에서 기를 경우는
 
통풍이 좋은 가장 밝은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아요.

물주기는 산세베리아처럼 주면

되는데요. 날짜를 정해두기보다는

한달에 한번꼴? 로

비올때는 한달도 짧아요.

스투키 밑둥을 손가락으로 잡고

눌러 보았을때 단단한 느낌이 아니고

힘이 없는 느낌이 들면 그때 물을 주세요.

물은 흙이 다 젖게끔

흠뻑 주면 되고요.



그리고 통풍도 중요해요.

스투키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야 하고요.

겨울철에는 기온 좀 올랐을 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세요.

그리고 다른 식물도 마찬가지인데

겨울에는 물 자주 주면 절대 안돼요.

과습으로 뿌리가 썩어 죽어요 ㅠㅠ

스투키는 산세베리아처럼

겨우내 두 달 정도는
 
물 안줘도 잘 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