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운명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장혁의 전작 운명처럼 너를 사랑해에서 보여준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케릭터가 뭐 전부터 없지는 않았지만 유독 운널사에서 그 모습이 부각되게 비춰졌었는데 이번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음...아직도 그 그림자가 남아있지만 조금 절제하고 있는 듯 하다. 뭐 어쨓든 장혁이 맡은 왕소의 운명을 뜻하고 있는 조금 유치하다 싶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라는 제목이 처음에는 조금 거부감이 있었지만... 거기다 코믹하게만 흘러가던 스토리도 본방사수까지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이제 스토리가 점점 자리 잡아가는 듯하다... 소소와 개봉이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그러나 국혼으로 이루어진 결혼상대 황보 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