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 시간은 딱 저녁 8시 10분... 밥을 못먹고 영화를 봐서 대단히 배가 고픈 시간대였습니다. 롯데시네마가 아마 청량리 역사 7층인데 3층 푸드코트에 가면 참~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바로 옆 스쿨푸드는 전쟁통이고 그나마 여유로운(?) 세계적인 맛의 커리하우스 (간판 그대로 읽었을 뿐입니다) 코코이찌방야로 갔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 들어본 브랜드인데 서울 안에서도 지점이 여러군데 있더군요. 조명이 어둑해서 사진들이 누렇게 익었습니다. 코코이찌방야의 장점이 이렇다니 사진으로 소개를 해드리구요~ 이렇게 드시는거 좋아하시는 분은 이렇게 드셔보시구요~ 저는 머리아파서 일반 메뉴 시켰습니다. 요새는 비비큐에 가도 그렇게 토핑을 직접 골라서 먹는 메뉴가 참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