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게된 인천 옛 생각이 떠올라 동인천으로... 얼마만인지 2년, 혹은 3년 즈음? 맥아더 장군 동상 첫발을 디딘곳은 자유의 공원 자유의 공원의 상징 맥아더 장군 철거한걸로 생각했었는데 50여년의 세월이 무색할정도의 당당한 기세 이 석판은 맥아더 동상옆에 있는 작은 석판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왼쪽 아래에는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수병이 보인다.. 천안함에서 근무했던 옛 생각이 물씬... 삼국지벽화거리 동인천역에서 자유의 공원을 지나 차이나타운 방면으로 가니 못보던 벽화가... 삼국지연의의 스토리를 77장의 그림으로 표현해놨다. 차이나타운의 뒷편이다... 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하면서 천하통일을 결의 하는 유비, 관우, 장비 의형제의 모습 삼국지연의 에서 주인공은 유비지만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