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코코펠리"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딱히 먹을 곳이 없어 주변을 둘러보다가 런치메뉴가 있길래 들어간건데 알고 보니 영화,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코코펠리를 보고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ㅎ 옆에 파스타 9,900원을 보고 불쑥 들어간 곳은 사진이 흔들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코코펠리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계단을 내려가야 하는지라 내려가기전에 찰칵 찍어봅니다~ 적당히 어두운 조명이 분위기가 있어서 나중에 아름다운 여성분과 저녁식사하러 오면 매우 분위기 있어 만족할 곳입니다~~ 까만 그랜드피아노와 천장에 걸린 유리 조형 모빌이 조명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럭셔리한 분위기~ 옆에 전자드럼도 있는 것으로 보아 코코펠리에는 밤에 오면 은은한 음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