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s 세상이야기

[기황후] 23회 지창욱 다크타환, 기승냥 왕유아이, 혈서의 행방...

캬라멜모카라떼 2014. 1.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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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황후 24회 내용전개는

 

내가 2편을 본게 맞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짧은 신들 하나 하나 많은 내용들이

 

휙휙 지나간거 같습니다....

 

승냥이 임신한걸 알게된 것도 얼마 안되어서...

 

 

 

 

 

겁살대에게 쫓기다 동굴에서 급하게

 

아이를 순산한 승냥

 

방금 태어났는데 어느새 다 깨끗하게

 

앃고 눈도 잘 마주치고 있다는....ㅎㅎ

 

 

 

뭐 어쨓든 왕유의 아이를 회임하고

 

한회만에 순산하지만...

 

 

 

박씨를 죽이려는 황후에 음모로

 

몸을 풀러 절에가던 박씨, 궁녀, 무수리, 승냥

 

일행은 일제히 산적때에 습격을 받고

 

이후에 겁살대에게 확인사살 까지 당하고...

 

 

 

간신히 도망친 승냥은 산통을 느껴 동굴에서 몰래

 

아이를 낳는다...

 

 

 

 

승냥이 낳은 아이의

 

조막만한 발등에 어찌 저리

 

수학시간에 배운 따라서 기호

 

같이 생겼을까...

 

 

칠성 점도 아니고 삼태성도 아니고

 

따라서 기호라니;

 

 

어쨓든 특이한 별모양 점으로...

 

아이를 별이라고 부르기로 하고..

 

 

어찌되었건 신분확인은 확실하게

 

될만한 표식이 될거라는 복선을 깔고

 

승냥은 아이를 낳자마자

 

다시 겁살대장 염병수에게

 

쫓기다가...

 

 

 

 

아이를 잡고 겁살대 한명과 실랑이 하다

 

염병할 염병수의 활을 맞고 떨어진다....

 

 

승냥의 아이와 겁살대는 절벽아래로

 

떨어지지만 승냥은 중간에 걸려서

 

목숨을 건지게 되고...

 

 

후에 적호에게 발견되어 몸을 가눈다..

 

 

그러나 아이를 잃은 슬픔에

 

실성한듯 아이를 찾으러 다니고...

 

그 와중에

 

 

이란에 노예를 파는 것을 담당하는

 

매박상단 흑수의 눈에 띄어 노예로 팔려갈 신세가 된다...

 

갑자기 튀어 나온 오광록...

 

매서운 관찰력으로

 

적호가 고자라는 것을 간파(?)하고..

 

승냥이 보통 여인내가 아니라는 것을

 

한눈에 스캔해 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한다....

 

 

 

 

한편 염병수는 칭찬 받을 것을 기대하고

 

승냥을 죽였다고 당기세에게 보고했다가...

 

오히려 한대 맞을 뻔 한다...

 

당기세는 아직 승냥을

 

정리하지 못했나 보다...

 

 

 

 

 

박씨의 시신을 보고도

 

괜찮던 타환은...

 

승냥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옛추억을 회상하며

 

괴로워 하다

 

호흡곤란이 오고....

 

진맥해보니 실어증이란다....

 

심경변화를 통해 타환은

 

앞으로의 변신을 기대하게 해준다....

 

 

그리고 고려에서 교초 가격을 가지고

 

장난질을 하는 배후로

 

전에 왕유와 한번 붙어

 

완패한 연비수가 등장...

 

 

그러나 왕유는 분명 전에 연비수를

 

훗날 실크로드를 위해 살려두었던 것이기에

 

잘 풀리라 예측해 본다...

 

 

 

 

그러나 교초가 어찌되었건

 

돌아온 박내관으로부터

 

승냥이 죽었다고 보고 받은 왕유....

 

왕비로 삼을 것을 약속한

 

그에게 승냥의 빈자리는

 

크게만 느껴진다.

 

 

 

한편 몸을 푼다고 조용한 절에 들어간

 

타나실리.

 

불임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았지만 의원에게

 

돌아온 말은 화타가

 

돌아와도 회임은 불가하다는 대답 뿐...

 

그래서 갓난아이를 구해다 거짓으로

 

아이를 낳은것처럼 하려는 구상을 하던 찰나...

 

우연히 절의 비구니가 주어온 업동...

 

 

승냥의 아이를 발견하곤...

 

잠깐 보겠다며 데려가

 

비구니를 독살하고,

 

아이를 데리고 환궁한다...

 

승냥의 아이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이처럼

 

속이고...드라마는

 

속사포로 막장으로 가는데...

 

이런 설정들이

 

전형적인 막장같지만...

 

 

왠지 끌린다....?ㅋ

 

 

10회분 정도 분량을

 

압축한 듯한

 

정신없는 전개

 

 

그리고...두둥...

 

자신의 목숨을 살려주기도한

 

노상궁이 준 청동거울의

 

깨진 틈새에서 천조각을 이상히 여겨

 

열어보니...

 

 

혈서가 딱!

 

(아마 청동거울을 받을때

다들 예상은 했을 듯)

 

선왕과 타환과의

 

약속인 나비문양이 딱!

 

 

수년전 선왕이 남긴 혈서인데...

 

피가 아직 안말라서 반짝반짝한게

 

또 하나의 옥의 티...추가요~

 

우훗...

 

 

아이고...어쨓든..

 

정신없이 흘러 흘러...

 

상황이 극으로 들어가고 있는 기황후...

 

타환은 분노하면서 황제로서의 본모습을

 

찾아갈 것 같다...

 

 

 

일명 다크타환??

 

소설을 못봐서

 

구체적인 전개과정은 모르겠지만...

 

황후의 막장과

 

승냥과의 이별로

 

분명 타환 지창욱은

 

큰 심경의 변화를 겪고,

 

황제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나갈것 같다.

 

 

기자간담회에서 지창욱은

 

초반에는 철없고 아이 같은 모습이었다면

 

요즘은 점점 어두워 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타환이 많이 어두워져서 드라마가

 

긴장감 있게 흘러가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 할지 모르겠지만

 

더 재미 있었으면 한다."

 

음..아마도 대본이

 

다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이 진행중인가 보다...

 

 

일명 다크타환으로 변신중인 지창욱

 

연철과 황후, 당기세에 대한

 

복수극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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