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등 영토분쟁지역과 이것이 개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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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와
센카쿠 열도를 포함하면서
다시 한번 영토분쟁의 불씨를 키웠는데요.
한국과는 당장 큰 마찰을
일으킬 것 같지 않지만
대한민국 공군이 설치한 방공식별 구역인
'카디즈'(KADIZ)와도
일부 겨벼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겹치는 영역의 크기가
폭 20km, 길이 115km로
제주도 면적의 1.3배 수준이라니
웃어 넘길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의
영역으로 되어 있는
센카쿠 열도까지 겹쳐지도록 설정하고
항공기를 띄우는 등
중 일간의 외교 문제로
번지지 않을지
주목됩니다.
영토분쟁은 이어도 뿐만 라
동북아 여러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1. 이어도
이어도는 1900년에 영국의 상선
소코트라호가 충돌하면서
세간에 알려졌고
그 이름을 따 소코트라암(Socotra rock)으로
불려짐
전설의 섬으로 전해오던 이어도에 대한
우리나라가 8년 넘게 노력한 끝에
우리나라 최초 해양기지인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를 2006년에 세움
그 이후 중국이 강대국으로 급 성장하면서
이어도와 주변 수역에 대한
관할권을 차츰적으로
주장하기 시작
오늘날에 이름.
2. 센카쿠열도(중국명 : 댜오위다오)
오키나와 서남쪽 400km
중국 대륙으로 부터 350km
대만의 북동쪽 약 190km
지점에 위치한 센카쿠 열도는
총 5개의 무인도와 2개의 암초로
이루어진 지역...
현재는 일본이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 대만이 동시에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태풍의 눈으로
자리하고 있는 지역임
센카쿠는 3국의 중간지역으로
중동과 동북아를 이어주는
해상교통로이자
전략적 요충지로서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으로
설정하면서
중국 정보수집기 2기를
센카쿠 열도에
진입시키자
일본측에서 일본 항공자위대의
전투기를 긴급 발진 시키면서
국제적인 긴장감을 초래 시키고 있습니다.
3. 독도
한민족 자긍심이 된 독도는
울릉도에서 87.4km 떨어진 곳,
일본 오키섬으로 부터 157.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
신라시대 삼국사기에 우산도로 불린 기록과
조선왕조실록 지리지에도 삼봉도, 가지도 등으로
불리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음
그러나 우리나가 일본에에게
주권과 외교권을 빼았겼던
1905년에 일본 시네마 현에서
독도를 죽도(다케시마)라는 이름으로
일본땅에 편입 시켰고 이후에도
끊임없이 일본 땅으로 주장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도 일본땅임을 주장하는 유투브 영상을
올리고, 홈페이지 까지 만들면서
계속해서 도발을 해오고
최근 관방장관이
안중근의사를 범죄자를 표현하는 등
극도의 우경화를 표출하면서
한 일관계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4. 남사군도
<사진출처: 서울신문>
남사군도는 본래 중국 영토였으나 2차세계대전 이전의
일본 지배시기에 신남군도로 알려졌고,
남중국해 남당 30여개의 작은섬과
40여개의 암초와 산호초로 이루어진
군도로서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다자간 영토 분쟁지역입니다.
동으로는 필리핀,
남으로는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서쪽엔 베트남,
북쪽에 중국과 대만
해상교통과 어업의
요충지로서 브루나이를
제외한 6개국이
군병력과 군장비를
배치하고 있는
무력충돌이 불가피한 지역입니다.
5. 쿠릴열도
일본의 훗카이도와
러시아의 캄차카반도를 잇는
수십개의 도서로 이루어진 지역
그 중 최남단의 두개의 섬인
에토로후와 쿠나시리
그리고 훗카이도 북쪽
두개의 섬인 하보마이와 시코탄 섬을
두고 일본과 러시아가
영유권 분쟁 중입니다.
최근 러시아에서
일본 정치인들의 쿠릴열도
방문을 제한할 수 있다며
경고성 발언을 해
논란이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대치하고 있다는것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독도를
가지고 분쟁을 하고 있지만
군사적 충돌을 우려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면 왜 일본이
이렇게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영토 분쟁을 일으키고
한반도를 사이에 두고
대립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오선위기 도수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을 통해
제1차세계대전과
제2차세계대전...
그리고 아직 터지지 않은
제 3차세계대전을
엿볼 수 있는데요
도전에서는 세계전쟁을
바둑판과 씨름판을
비유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바둑판의 주인인
조선을 중심으로
4대 강국중
중국과 러시아가 한편이 되고
일본과 미국이 한편이 되어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는 원리와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데요
미국이 중국을 경제권과 군사력을
크게 경계하는 모습과
중국내 소수민족과의 분열을
보면서 공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센카쿠, 이어도, 쿠릴열도를
빌미로한
4대 강국의 대치
그리고
씨름판, 바둑판이 되는
조선땅의 남북 대치...
앞으로 펼쳐 질 세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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