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추천 후댓글~
회가 거듭되면서 이승기가 고아라에게
기습 키스하면서 없던
감정마져 생긴듯
썸타는 사이가 되고 항상 오윤아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던
차승원은 이제 오윤아에게 적극적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더 이상 소극적으로
물로서지 않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안재현 게이설이 강남서에 퍼지면서
7회때 국이국이 지국형(박정민)가 박태일(안재현)에게
비밀을 털어 놓자 했을때
안재현이 뭔가
귀속말을 하는데 그 얘기를 들은 지국은
식겁하며 안재현을 대하는 태도 가 변한다.
정말 안재현은 게이일까..?
안재현의 정체는?
어쩌면 안재현은 게이가 아니고 의사일지도 모른다
성형외과에서 한남자가 그를 붙잡고
돌아오라고 한것도 연인으로서가 아니고
동료로서 일지도 모르지..
전개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어쨓든 드라마에 묘한 썸타는 분위기가 흐르면서
때마침 이승철, 태연이 부른 OST까지
공개 되고...이제 드라마가 좀 자리잡혀가고 있다...
20회짜리 짧은 드라마지만 마지막 20회까지
기대해본다.
아직 안누르신분들은 눌러주세요~
오윤아에게 용기내어 다시 고백하고
처음만난 곳에서 기다리기로 한 차승원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오윤아를 동료로부터
처음 소개 받은 우동집에서 마음설레여 하면서
오윤아를 기다린다.
헉 그런데 여기는??
우동집이 아니고 남산 서울타워??
오윤아 또한 설레이는 표정으로
연인들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인
남산 서울타워 사랑의 자물쇠를 보며
차승원을 기다린다??
과연 누구의 기억이 잘못된걸까...
그런데...뒤늦게 상황이 잘못되었을 깨닫고
남산을 불이나케 뛰어오르는
차승원!!
오윤아는 이미 뚜껑열리고
전화기는 꺼놓은 상태!!
둘은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결국!! 내려가고 있는 오윤아를
가까스로 만나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은 차승원...
레전드 서판석의 카리스마는
온데 간데 없고 오윤아 앞에서
그는 항상 어린양이 된다...
그러고 보니 머리도 양머리 같네...
옛 기억을 더듬으며 첫데이트한 곳은
남산이지만 처음 동료에게 소개 받은것은
우동집이었다는 사실을
오윤아 큰소리 치며 차갑게 내치려다...
뒤에서 애절하게 그래도 내가 잘못했다며
성격죽이고 앞으로 잘하겠다며
비는 차승원이 밉지많은 않다...
다시 우동집으로 향하는 차승원, 오윤아
선남 선녀? 썸남 썸녀??
어쨓든 둘의 관계에 그린라이트가 켜졌다.
한편 대구대구 이승기와
노력파 조류 고아라
범인을 잡기 위해 외딴섬에 들어가
하룻밤을 보내게 또 하나의 썸남썸녀
고아라에게 그렇게 차갑게 대하더니...
잠자는 고아랄 멍하니 쳐다보다가
눈을 뜨자 뭐 훔쳐먹다 걸린 사람처럼
화들짝 놀라 태연하게 아침체조 하는척한다.
반장의 전화를 받고 동범의 자백을 받았고
지금 잡을려고 하는 그 용의자가
범인이 확실하다는 전갈을 받고....
한편 의문의 사나이 대구대구 이승기는
차승원의 핸드폰을 복제한 대포폰으로
차승원이 오늘 다시 구둣발과 회동할것임을
알게 되고....범인이고 뭐고 일단 서울로
뜨기위해 급히 차를 몬다...
헉...항구로 가는 도중...
지금 막 섬에 들어온 범인을....
예리한 눈썰미로 한번에 알아본 대구대구~
구둣발과 범인
원수냐 범죄자냐
공을 세울것인가 10여년의 한을 풀것인가
고민끝에 차를 급히 돌린다.
약간은 어설프고 아쉬운
자동차 추격신...
초보형사답게 초보스럽게
추격전을 펼치지만 상대도 뭐
그리 베테랑 범인(??)은 아닌갑도
순순히 몇합 주고 받고서는
뻗어주시는 험상궂은 아저씨..
범인을 잡은 대구대구 이승기의 표정은
그 어느때보다 해맑다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랄까
혼자힘으로 범인도 잡고
이제 신입티를 좀 벗나 싶다.
파트너의 공을 우리의 공으로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이승기에게 약을 발라주다가
볼따구 늘리기 신공으로 대구대구를
고무고무로 만들어 버려 굴욕을 선사한다
위풍당당!!
강남서 경찰들의 환호를 받으며
범인을 체포해 강남까지 이송해온
이승기와 고아라...
팀장의 칭찬을 받나 싶었지만
레전드 서판석 차승원은
이승기의 과거를 캐기 위해 보육원으로
출발한 뒤다.
이승기와 은밀한 통화를 주고 받는 s의 정체
이승기가 레전드 서판석의 뒤를 캐도록
뒤에서 조종하는 인물?? 둘의 관계는 과연 무엇이길래...
그의 정체는 과연??
헐...경찰서장아지매요?
처음부터 신입경찰들을 강남서에
꽂아준 장본인 서장아지매
그럼 애초에 이승기를 다른의도가 있어서
서판석 밑에 넣었다??
그래서 실수를 해도 뒤를 봐줬다??
그래서 이승기가 차승원에게 그리 개겼나??는 아닌거 같고...
어쨓든 s의 정체가 경찰서장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싱겁게 밝혀지고....
이렇게 싱겁다는건 뭔가
더 큰 전개가 진행된다는 얘기겠지?
은대구가 자란 보육원에 찾아간 차승원
그러나 은대구는 이미 이 상황을 내다보고
원장을 포섭해 놓았기에...
위기를 넘긴다..
그래도 뭔가 찜찜한 레전드 서판석의 촉!
반장은 은지리 라는 서판석이 감방에 4번이나
쳐넣은 놈의 아들이 은대구가 아니냐면서.,..
지리...대구...지리...대구...대구지리??
대구지리 드립으로 살짝 웃음 날려주시고...
언제나 바쁜 강남서
살인사건이 터지면서 형사들이 투입된다.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죽은할아버지
비누밟고 미끄런진 것처럼 상황은 만들어져있다
그러나???
서로 죽였다며 싸우는 두아들
빚에쫓겨 아버지를 찾아올때마다 보험하나만
가입해달라던 아들 최근 아버지가 보험가입을
거절하져 언성을 높이며
싸웠다며 작은아들은 장남이 죽였다고 주장한다.
아버지와 같이 사는 작은아들 게임과 현실을 구분못하는
게임 폐인...
오홍 이 사람은??
신의선물에서 해파리?대통령의 아들
헤파이 토스로 나와...
이건뭐 마스크가 대통령이 아니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옷을 입었구나야
아 폐인 포스 작렬...
간식들고온 아버지가 실수를 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밀쳐서 넘어뜨린다...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작은아들...
정말 범인은 작은아들일까..
한편...이미 회의때
골절상이 없어 타살일거라고 거의 확실시 된마당에..
새벽에 난데없이 욕실에 매트깔고
바닥에 비누거품 내고 넘어지는 실험해가면서
정말 넘어질대는 팔이 먼저 땅에 닿아 충격이
된다는 것을 몸개그로 증명해 보이는 조류...아니 어수선 고아라
정말 어수선~하고마이...
팀장도 알고 반장도 알고, 팀원도 알고
시청자도 다 아는데
마치 자기가 처음 발견했다는 듯이
미친듯이 유레카라도 외칠것처럼 진지한 눈빛으로
새벽에 욕실에서 촬영까지 해가면서
실험한 모습을 팀장에게 보여주며
타살이 확실하다는 것을 어필하는 어수선 고아라...
한편 지국형사와 박태일
박태일의 커밍아웃에(?) 뭔가 거리를 두고
외계인 취급하는 지국
정말 게이인것을 커밍한 걸까...
아니면 혹시 박태일도 어수선을??
아 모르겠다..빨랑빨랑 안재현의 특급비밀이 밝혀지길...
한편 대구대구 이승기와 어수선 고아라
비가 억수로 내리자...
텐트에서 자기 위험함을 느낀 어수선이
파트너 이승기에게 카톡을 날려보는데...
연애세포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 이승기는
아무생각 없이 멍하니 빨리 자라고만 한다.
그런데...두둥 정많은 레전드 서판석
어수선의 텐트를 찾아와 집으로 데려간다.
뒤늦게 살아난 연애세포...
어수선의 텐트로 와보았지만...
이미 서판석 차승원이 데려간 후다..
한발늦은 대구대구
발은 빠르더만 이리 굼떠서야
20회 전에 끝장(?) 볼 수 있겄나?
어수선을 재우고 나가서 자려다가...
출출함을 느끼고 라면을 끓여먹고....
라면하나 끓여 먹는데도 생기발랄 하다.
비도 오고 울쩍하기도 하고
감성이 차올랐는지
살짝살짝 이제 예전으로 돌아가보고자
선물하나 들고 집으로 찾아온...오윤아...
헉...뜻밖에도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라면먹고..갈래?
이런 시추에이션이 되어버린??
큭... 하필 이런타이밍에..
난 착한일하고 밖에 나가서 자려는데
어수선이 배고파 보여서
같이 라면 하나 끓여 먹은거 뿐인데
이제 잘되가려던 오윤아가 이상황을
이상하게 볼 수 도 있다는 급한 마음에
상황을 설명해 보려고 하지만
마음은 급하고 텐트부터해서
돌려 돌려 설명하려다 보니
더 수상해 보이고....
말은 꼬이고
어수선도 이 상황에 할말을 잃고...
아...차승원...X됐다...
여기서 잘 못하면
공든탑도 무너 질 수 있다는 것을
처참하게 느끼리라...
한편 마산양호교사 살해사건의
용의자였던
협박범의 장례식장에 찾아간 차승원
그렇게도 찾았지만
노숙자로 살아왔기에
안나타나다가
사후 신원조회로
신분이 밝혀져 장례식장에
급히 찾아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만난 대구대구 이승기...
헛뜨...
살아 있었구나...
김. 지. 용.
은대구 = 김지용
확신하는 차승원...
너포위...정통수사극도 아닌것이
청춘물도 아닌것이
나름 재미있게 전개되고 있고
케릭터들이 살아있네!
이번주 시청률 12%
다음주는 15%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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