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s 세상이야기

안개낀 팔당댐 부근 경치가 좋네요~

캬라멜모카라떼 2013. 7.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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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큰 이병준 팀장입니다~

 

최근에는 비가 짧은 시간에 후두둑 내렸다가 이내 햇살이 비추곤 합니다.

벌써 스콜인가 싶었는데 국지성 호우라네요. 스콜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이번에 경기도 광주에 들렀다가 팔당댐에 들렀습니다.

역시 비가 좀 오는가 싶더니 이내 개어서 좀 후덥지근하네요~

팔당댐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팔당댐 근처 사진입니다^^ 비슷한 화면만 여러장이네요~

안개가 살짝 끼어서 몽환적인 느낌입니다.



 

 

비온 뒤에 해가 떴는데 비구름이 채 가시지가 않아서 날이 희뿌옇네요~

이런 날씨에는 뭐랄까요... 강가에서 회를 먹고 싶군요^^

최근에 먹어본 송어회가 생각납니다.

 



 

 

팔당댐 부근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섬일까요?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희미하게 뭉게구름 같은 것도 보입니다.

 

 

 


가끔 지나다니는 차만 아니면 전혀 소리가 없고

주변에 아무도 없이 오직 자연과 맞대어 있으니 해방된 기분입니다^^

커피 한잔도 생각나고 그랬네요~

 

팔당댐에 가면 댐 사진만 찍고 오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주변 풍경도 산뜻하고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 한번 또 들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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