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롬 다이어리 구입!

 

 

 

2014년도 어느샌가 다 흘러가버렸다.

 

1년전에 세웠던 목표들

 

각오들 다 과거가 되버렸다.

 

또 새로운 각오를 하며

 

꼼꼼하게 쓸것을 다짐하며~ㅎㅎ

 

올해도 오롬 시스템 다이어리 구입!

 

용도에따라 크기가 다른 두개의 다이어리~

 

 

둘다 같은 흰색으로 크기만 다르게...

 

박스 속에는 곱게 한지로

 

포장되어져 있다...

 

201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오롬 다이어리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가죽으로 된 겉표지가 마음에 든다.

 

이렇게 월별 스케쥴러도 있고

 

 

일별 스케쥴러도 별도로 되어 있다

 

갖고 다니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

 

외투 주머니에도 잘 들어가는 사이즈다.

 

 

그리고 뒤에는 노트처럼

 

메모할 수 있는 공간도 충분히 있다.

 

 

몇년째 구입하고 있는

 

오롬 시스템 다이어리...

 

하지만 매년 끝까지 꼼꼼하게

 

써본 기억은 없는 것 같다.

 

올해는 좀더 꼼꼼하게

 

쫌 더 철저하게

 

나를 디자인해 가야 한다.

 

작은 것도 놓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