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s 세상이야기

[너포위 16회] 은대구와 어수선의 달달한 러브라인과 밝혀지는 펜던트의 비밀

캬라멜모카라떼 2014. 7. 5. 18:41
반응형

 

 

15회에서 은대구 이승기는 비즈니스를

 

빌미로(?)

 

고아라에게 또 다시

 

입술을 들이대 주신다...

 

당황한 고아라...

 

그러나 더 당황한건

 

이 상황을 먼치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지국...

 

고아라를 짝사랑하는 구기구기 지국...

 

 

그렇게 오묘한 둘의 관계는 흘러가고

 

우연히 어수선의 텐트에서

 

11년전 마산양호교사 사건때

 

사라진 증거물

 

펜던트...

 

그렇게 애타게 찾던 펜던트는

 

어이없게도 사건 당일

 

현장에 있었던 어수선이

 

우연히 줍게 됬었고

 

그것을 추적해보니 유명디자이너의 것...

 

하나밖에 제작되지 않은 물건...

 

그 물건의 주인은....?

 

 

 

 

바로 유문배 의원의 딸 유애연...

 

그러나...

 

명확한 증거 앞에서도 그녀의

 

눈빛은 전혀 흔들림 없이 당당하다...

 

그녀는 이미 이런 상황을 대비해

 

이미테이션을 만들어 두었고...

 

 

은대구가 들고 있는 이펜던트

 

이 펜던트가 11년전 사건의

 

그 증거물이 진짜...

 

그러나  상황은 생각보다 어렵게 꼬이고

 

 

강력 3팀은 서장에게도 보고하지 않고

 

머리를 맞대고 비밀리에

 

수사에 착수 한다..

 

 

 

 

한편...강석순 강남경찰서장에게

 

타이핑된 쪽지가 하나

 

날라 온다...

 

 

 

그리고 7월에 찍힌

 

그 펜던트의 사진...

 

 

 

쪽지로 강석순에게 승부수를 띄운

 

레전드 서판석...

 

은대구, 박태일, 지국을

 

은박지라고 부르는

 

얼토당토 드립을 치고 멋적게 웃는다

 

 

그리고 다시 마산으로 향해

 

운전대를 잡은 서판석

 

그리고 동행하는 은대구...

 

 

주민들을 만나며

 

목격자를 찾아나선다...

 

 

태일은 김사경 팀장의

 

도움을 받으며...

 

펜던트를 모조할만한 사람을

 

찾으러 도와다니고...

 

이런 미묘한 둘의 관계가

 

서판석의 애를 더 태우고만다 ㅋ

 

 

마산에서 우연히 만나게된

 

동네 할머니...

 

지용을 뚜렷하게 기억하고...

 

 

사건 당시 현장에서 보았던 사내의

 

얼굴도 기억해낸다...

 

 

서판석이 종종 찾아가

 

귀찮게 했던 바로 그 족발집 아자씨...

 

분명...

 

이남자는 사건의 배후를 알고 있으리라...

 

 

한편...은대구와의 키스로

 

동료들의 눈치가 보이는

 

어수선...

 

그러나 마음은 은대구에게 향해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지국은 자존심도 잊고

 

어수선에게 게살을 발라 준다...

 

그걸 또 은대구 자생중계해주는 어수선

 

속이타는 은대구의 외마디...

 

이런 게(?)살...

 

 

 

 

족발 아자씨를 찾아온 서판석..

 

그는 끝까지 모른다고 우기지만...

 

 

유애연의 사진을 본 그는

 

눈빛이 흔들리고 만다...

 

 

그리고 다시 어수선과 은대구...

 

둘은 어두컴컴한 방에 둘이 남게 되는데

 

들이대는 듯이 느껴지는 지국때문에

 

은대구의 마음은 더 급해졌다...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는 은대구

 

'내가 왜 이상형이 아닌데?'

 

으잉 이런 질문이 어디있담

 

이상형이 아닌데

 

이유가 있나...

 

 

은대구의 이런 모습에

 

당황하는 어수선...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이미 대구 품안에...

 

 

다시한번 가까이..아주가까이..

 

눈을 마주치고

 

마음을 확인하는

 

은대구와 어수선..

 

 

 

두꺼비 임원희...

 

그는 급하게 서장방에 뛰어 오르며...

 

경찰 수사권에 대한 진척 사항을 기쁘게 전달한다...

 

 

2시...강석순을 기다리는

 

서판석...

 

대체 그녀는 왜...

 

펜던트를 빼돌렸을까..

 

 

 

서판석을 보고 당황하는

 

강석순..

 

대체  그녀는 왜,..

 

 

서판석은 그녀가 '서형사'임을

 

확신하지만

 

많은 의문이 남기고..

 

강석순은 과거를 회상한다...

 

 

 

오래전 강석순의 신인시절..

 

사건을 묻고 영장신청을

 

안받아주는 비리검사에게

 

항의 하다가

 

검사와 트러블이 생긴

 

서경은 형사와 강석순

 

검사가 두 형사의 싸다구를

 

날리고 서형사는 폭행으로 고소하게되면서...

 

일은 복잡하게 꼬일 대로 꼬여버린다...

 

 

 

사건을 무마하기위해...

 

고소취하를 종용하는

 

유문배....

 

 

]

 

유문배는 강석순을 설득해

 

고소를 취하하고...

 

유문배는 검사와

 

모종의..기브엔 테이크를 하는 관계가 되고

 

밑으로는 강석순과 그런 관계가 된다...

 

 

 

 

강석순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내가 필요한게 있으면

 

상대에게 필요한걸 내주면서

 

세상과 타협하면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게되지만

 

사회의 부조리를

 

견디지 못한 서경사는 그사건으로

 

투신자살을 한다...

 

강석순은 서경은 형사에 대한

 

미안함에..

 

유문배에게 자신을 서형사로 불러달라 청한다...

 

 

그 사건 이후 오로지...

 

경찰의 수사권을

 

따내기 위해 힘을 키워온

 

강석순....

 

 

 

 

부조리를 눈감아주면서

 

힘을키워 수사권을 얻어내

 

부당했던 과거를

 

처리 하겠다는 강석순...

 

그러나...수사권은 아직

 

손에 쥐어지지 않았다...

 

이런 강석순에게

 

실망한 서판석

 

 

 

경찰서로 은대구를 찾아온

 

유애연의 철없는 아들,,,

 

뜬금없이 찾아와

 

밥을 먹자한다..

 

그러나 은대구가 거절하자

 

실망하고 돌아간다

 

그는 왜 갑자기 은대구를 찾아왔을까...

 

 

 

 

 

의문의 사내둘에게

 

구타 당하고 칼까지 맞은 박태일...

 

이게 정말 박태일?...아 캡쳐한 내손이

 

미안해지지만;

 

그래도 뭐 리얼을 추구하기 위해...

 

어쨓든...

 

펜던트를 괴한에게 뺏기게 되고...

 

 

 

응급실로 실려간 태일...

 

팀원모두 그의 상태를

 

걱정하지만

 

누구보다도 걱정이 큰건

 

지국이다...

 

 

 

 

흥분하며 유애연을

 

쫓아 가겠다는 은대구

 

그런 불 같은 성질의 은대구를

 

어수선은 온몸으로 막는다...

 

정당히 수갑을 태울때 까지..

 

참자는 어수선

 

어쨓든...

 

은대구 한건 했네 ㅋ

 

둘은 한발더 가까워 진다..

 

 

 

경찰을 상해하면서 까지

 

펜던트를 찾고자 한 범인...

 

그는 바로 유애연..

 

그 괴한들로 부터

 

펜던트를 돌려 받고...

 

 

 

그리고 사건당일의 회상...

 

후..이렇게 유애연은

 

은대구의 친 엄마를...

 

무참히 내려 친다...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떨군

 

펜던트..

 

그 펜던트를

 

경찰의 끄나풀을 시켜

 

주어오게 했으나...

 

그걸 은대구가 챙겼고..

 

그걸 경찰에 넘겼으나...

 

서형사로 불렸던..

 

강석순이 빼돌리고...

 

아 그렇게 사건의 실마리는

 

하나씩 풀린다...

 

그리고 은대구와 어수선도...

 

풋풋한 사랑을 끝내고

 

이제 다음 주중 무르익은

 

사랑을 보여 주겠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