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다 보면 지수라는 말도 나오고
최적화라는 말도 나오곤 한다...
블로그를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뜬구름 잡는 이야기 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블로그가 상업화 되면서 지수라는 게
'없다'라는 네이버의 입장에 맞서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없을 수 없다'라는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왜? 계속해서 기준이 변하기는 하지만
큰틀은 유지하기 때문에 사실
전문가들의 말대로 하면 사실 지수도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물론 그런거 안따지고 수년간 꾸준히
활동을 한다면 지수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어쨓든...많은 사람들이 지수에
관심이 많다보니
지수를 확인하고 싶어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그래서 몇몇사이트는 지수를 수치화해
보여주기도 하고, 순위를 매겨주기도 하고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확실한건 사이트 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인 기준을 가지고 어디에 더 중점을
주냐에 따라서 달라 질 수 밖에..
나는 종종 빅키워드에서 순위를 확인하고,
블로그레벨에서 지수를 확인하곤 한다.
많은 블로그들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말했듯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며
네이버 정책과는 다를 수 있으니
참조만 하고, 마치 점 보듯이
재미로 보면 될 것 같다...
바로 여기가 빅키워드 사이트 메인이다.
뭔가 이벤트 창이 뜨는데...일단 개무시하고...
밑에 내려 보니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해준다.
그러나 일부는 유료서비스다.
내가 필요한건?
블로그랭킹조회하기 하나다.
이거는 무료서비스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가능하다.
이 위에 빅키워드 메인화면 이미지에
보이는 주소입력란에
해당 블로그의 주소만
찍어보면 몇초만에
순위를 출력해준다.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보니...
오늘은 36,464위다...
몇주전에 28000위 정도로 본거 같은데
글을 많이 올렸더니
빅키워드에서 순위를 쭉 떨궈 놓은듯...
그나마 1%안에는 들어갔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아 본다...
헤요...언제 만등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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